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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레이저제모]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지말고, 속을 보자



 무엇을 하던간에, '지불'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레 가격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건을 사거나 장을 본다거나 하면 세일기간에 사지 않으면 괜히 손해 보는듯한 마음도 들기마련이지요. 그런데, 병원이라면? 의원을 찾을 때 가격만 보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충분히 검색을 해보며 질을 따져봅니다. 약간이라도 여론이 좋지않으면 가기 꺼려지지요. 내 피부를 위한 제모도 마찬가지입니다.

 팔다리제모 비용을 따져볼때 순수하게 가격만 놓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제모를 한다는 것 자체가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뜻하는데 그런 경우 거의 대부분 제모를 받는 그 시간과 비용에 대한 투자를 절대 대충하지 않기때문입니다. 


 2만원은 1만원보다 당연히 비싼 금액입니다. 하지만 그 비용 안에 어떤 것을 담고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숫자만 비교해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팔다리제모 비용을 비교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할까요?


 강남역 근처에만 가도 팔다리제모를 하는 병원이 즐비합니다. 

 살펴봐야할 부분은 제모가 부수적인 항목인지 아니면 제모만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곳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당연히, 제모만 하는 병원이 시술 케이스를 비롯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질적 수준이 높을 것입니다. 


 팔다리제모는 피부 2mm 안쪽에 숨어있는 모낭에 옅은 화상을 입혀 영구적으로 털이 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시술입니다. 

 털의 상태나 피부의 조건 등은 어느 누구 하나 같지 않습니다. 팔다리제모 비용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려면 내 털에 관심이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한다는 거지요. 

 이말은 제모 전에 내 털을 보고 싶어하는지, 즉 면도를 병원에서 선뜻해주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면도를 레이저제모와 무관한 귀찮은 과정으로 보는 병원이라면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팔다리제모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지만 제모의 시스템이 잘 잡힌 곳이라면 여자는 40분, 남자는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시간도 비용인데 너무 오랜 시간 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면? 아무리 꼼꼼하게 진행한다고 해도 뭔가 불편한 부분을 감수해야 합니다. 


 팔다리제모 비용을 따져보려면 또한 병원의 접근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가는 방법이 쉬워야 빠지지 않고 내원하게 되겠지요.

 영구제모는 5주~6주 정도 간격에 맞춰서 주기적으로 진행을 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팔다리제모를 통해 만족스러운 단계를 누리려면 6~7회정도의 횟수가 필요합니다.

 털의 양이 거의 없다면 3~4회 정도로도 어느정도 감모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일정횟수가 종료되면 이후에 옅은 잔털들이 뜨문뜨문 나는 정도입니다. 

 이런 털들도 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모를 제대로 하는 병원은 이런 상황에 대한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무작정 불필요한 패키지를 다시 티켓팅해야하는 불필요한 결제를 유도하지 않는지도 비용을 비교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12-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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