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제모 미리하는여름준비

팔제모 미리하는여름준비

겨울철에도 제모는 계속된다! 특히 팔제모는 남녀구분없이 꼭 필요한 제모부위입니다. 더울때가되면 반팔, 민소매 의상을 챙기게되죠. 팔쪽에 털이 덥수룩하게 자라서 정리가안되어있으면 상대방에게 지저분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한두번만에 완벽한 제모를 원한다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팔제모는 보통 한달에 한번 꼴로 시술을 받게 되는데요. 굵은털이 사라지게 되는 평균 제모 횟수가 5~7회 정도입니다. 이는 레이저제모의 특성상 이뤄지는것인데요. 털이자라는 주기에맞춰서 시술을 진행하게되기때문입니다.

검고 굵은털, 연령대가 높을수록 제모횟수가 적어질수있는데요.  시술 후에 모기물린 것처럼 붉어지고 올록볼록 올라오는 모낭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0분~1시간 정도면 금방 가라앉고, 건조할수록 이러한 반응들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기때문에 보습을 시술 전후 항상 꼼꼼히 바르는 것을 권유해요드리고 수시로도 잘 발라주시면 좋다고합니다.

요즘처럼 추운때는 털제모할생각이 안드지만, 지금 하면 더좋닥해요. 팔쪽은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옷때문에 자외선을 많이 받으며, 자연스럽게 잘 타게 되는 부위이기 때문인데요. 피부톤이 어두울수록 시술 횟수가 증가하고, 모낭반응같은 반응들이 더 잘 나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자외선을 덜받고 보습하기쉬운 겨울철에 시작하시는것을 추천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