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영구제모 무엇이 다를까?

레이저제모, 영구제모 무엇이 다를까?

20대 여성의 80% 이상이 반바지나 치마를 입을 때

면도를 필수로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남자들의 수염이나 다리에 있는 수북한 털들은

더 이상 남성미를 상징하는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팔, 다리에 있는 털은 지극히 관리 하지않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존재입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관 없지만...

그래도 내게 주어진 단 한 번의 20대를 

시대와 너무 동떨어진 사람으로 산다는것은

좀 슬픈 일 일듯 합니다. (아니라면 어쩔수 없구요...) 

뭐, 털에 대한 고민은 비단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라는 것이죠. 

털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샤워하면서 쓱쓱~하는 면도입니다. 

하지만 피부를 자극하기만하고

계속 반복해야 하는 면도는 이제 지쳐만 가고... 

왁싱이나 털을 뽑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접착제를 붙여 털을 뽑다 보면 피부 표피를 손상시키기도 하고,

인그로잉헤어나 피부 착색으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레이저제모인데요! 

레이저제모는 병원에서 의료진이 진행하기 때문에

가장 각광 받는 안전한 제모 방법으로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면도나 왁싱은

비영구제모로 끊임 없이 반복해도

털이 다시 올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레이저제모는

피부 표피 2mm안쪽에 분포되어 있는 모낭이라는 털 주머니에

화상을 입혀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모낭은 쉽게 말하면 털을 자라게 하는 저장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 털의 기반을 없애는 과정이니 

유일무이한 영구제모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레이저 제모에 사용되는 레이저 종류는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권위있는 제모레이저기를 카피한 저가 보급형 레이저도 

많이 있으니 잘 알고 결정하는 것이 가성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보통 레이저 기계는 알렉산드라이트 파장대의

공중조사 방식의 레이저가 있습니다.

아포지계열의 레이저, 클라리티 등이 속합니다. 

또한 피부에 접촉하며 들어가는 다이오드 파장대의 레이저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레이저가 라이트 쉬어XC 또는 라이트 쉬어 듀엣입니다. 

남성 수염이나 헤어라인 처럼 깊이 박힌 털을 제거할 때 유리하죠.

 

그 외에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도 있는데요.

과거에는 많이 사용했지만 통증대비 영구제모력이 낮아

요즘에는 기피하고 있는레이저입니다. 

여러 종류의 레이저가 있지만

제모를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마다

적합한 레이저 종류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색이나 예민도, 털의 색깔, 두께 등등

여러 조건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를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을 결정하는 것은 의료진의 직관력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얼마나 많은 시술 케일스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진행하는지에 따라 시술 결과 및 안전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의 보급이 많아져서 인지

레이저제모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급증해서 인지

레이저제모 병원은 우후죽순으로 늘어가고있습니다. 

어떤 곳에서 진행할 지 선택하려면

너무 많은 광고성 정보 속에서 혼돈이 오기 쉽습니다. 

이때 우리가 가장 분별하기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레이저제모만하고 있는 병원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제모만 하는 병원이라면

시술실과 대기실의 시스템은 물론이고,

의료진의 시술케이스 역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모는 한 달에 한 번씩 일정횟수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항목이므로

접근성! 가는 길이 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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