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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레이저제모] 성기제모, 민망해하지 않아도 돼요



성기제모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죠?

하지만 성기제모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성적 욕구를 회복, 혹은 만족 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랍니다. 

성기는 보통 부위적으로 glans(귀두), shaft(몸통), 그리고 root

이렇게 세 부분 정도로 나누는 데요. 

귀두에 털이 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몸통이나 루트 쪽의 털 때문에 진행을 합니다. 

성기제모를 하는 이유에는 본인의 위생 관리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파트너의 성교통을 줄여주고자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작됩니다.

또한 발기가 됐을 때 털이 쓸려가면서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도 진행합니다. 


털을 일시적으로라도 없애고자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엔

면도가 있는데 상처를 내기 쉬우며

면도 하고 하루만 지나면 

다시 까슬거리는 털이 올라오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불편함을 줄 수 있답니다. 

왁싱 역시 털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이 아니기에

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야하는데요.

접착제를 이용해 털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피부 표피까지 같이 뜯겨져 나가면서

피부자극이 심해질 수 있어요.


성기제모를 가장 안전하고 이상적으로 하는 방법중

하나는 의사가 진행하는 레이저제모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성기제모는 의사여도 만만한 제모가 될 수 없죠.

워낙 피부 표피가 점막에 가까울 정도로 얇은 부위이며 

더욱이 피부색깔도 어두워서 에너지 조사에 민감하게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 성기제모는 한 두 번의 시술로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한달에 한 번씩 진행하면서 

털이 점점 얇아지고 털의 양이 줄어들죠.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기 위해 평균 8~10회까지도 진행합니다.

부위가 부위인 만큼 에너지 강도 조절이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또한 2차 성징 이후에 태어난 털인 만큼

성호르몬의 지배를 많이 받는 부위인데요.


발모력이 왕성한 20~30대 남성들의 경우 

더 많은 횟수가 요구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빨리 시술 결과를 보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병원 가운데,

어디서 시술을 받을지 망설여 지겠죠? 

당연히 레이저제모가 메인 시술인 병원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성기제모는 특수부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술을 하는 의료진의 시술횟수와 경력,노하우 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시술의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안전성을 기저에 둔 시술이어야 하기때문에

레이저 에너지와 파장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의료진의 직관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여자만 있는 병원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실 텐데요. 

제모만 진행하는 병원은 남성들의 1인 대기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면도부터 레이저 시술 후 쿨링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기제모는 더이상 감출것도, 감출필요도 없는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제모병원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제모가 메인인, 제모를 위한 모든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세요. 

만족도 높은 결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2-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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