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브라질리언 제모] 깔끔하고, 자신있게!

[강남역 브라질리언 제모] 깔끔하고, 자신있게!

 요즘엔 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온천욕이나 해외 따뜻한 지역으로 많이들 가시죠? 혹은 겨울에 수영강습을 듣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수영복을 입으실 때 신경쓰이는 부위에 제모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 부위를 통틀어서 브라질리언제모 라고 하지요. 브라질리언제모는 남녀 모두 시술이 가능하고, 요즘은 계절상관없이 많이 찾는 제모이기도 합니다.

 브라질리언제모는 회음부와 음모, 항문을 포함하고, 남자들은 성기까지 포함한 부위를 말합니다.

 비키니라인제모 보다는 확대된 개념의 제모인데요, 성기 위쪽의 음모부분은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이 가능하시고, 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인 상태를 만들수있는 시술입니다.

 보통 팔, 다리 제모를 많이 선호하시는데 요즘은 더욱 더 브라질리언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털로인한 질염이나 진균증 등 여러가지 감염성 여성질환의 발생가능성을 낮출수 있습니다.

 제모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제모는 면도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비용과 시간적인 면에서도 효율적이고,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자가제모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제모는 예민한 부위라서 족집게나, 왁싱 같은걸 하게되면 색소침착과 염증, 모낭염이 생길수 있어서 전문의를 찾아가서 상담받고 안전하게 제모를 받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사람의 피부에 분포하는 털은 그 두께에 따라서 모근과 모낭의 깊이가 다 다릅니다. 레이저제모는 모근의 색소를 인식해 모낭을 파괴하기 때문에 얇은털과 굵은털의 모낭깊은 곳에 다다를수 있는 레이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브라질리언쪽 제모를 하실때는 부위가 털이 조밀하고 많이 나있고 예민하기 때문에 레이저를 사용할때 어떠한 레이저를 사용하는지 알고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브라질리언제모를 받으실때는 레이저중에서 속도도 빠르고, 통증이 적은 아포지레이저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포지레이저는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1~2cm 떨어져서 바람이 나오면서 레이저를 쏘는 방식입니다. 시술을 받고 난 후  털이 안나는 가장 현대적인 방법이고 편리한 반영구적인 제모효과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제모를 받고나서 특별한 주의점은 없지만, 스킨을 바르고 난후에 손으로부터 멀리하고, 찜질방이나 대중목욕탕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균성 질염이나, 염증이 생길수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모를 받은뒤에는 왁싱을 받거나, 면도하는것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브라질리언제모에 대헤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나이와 남녀구별없이 많이 받으시는 제모이고, 예민한 부위인만큼 더욱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시술을 받을수 있는 곳을 선택하셔서 후회없이 잘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