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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 오면서 습하고 답답하고 더위는 점점 생겨서 힘들어서 긴팔은 못 입고 반팔을 입을라고 해도 털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감췄던 나의 털! 이럴 때 셀프제모를 해야 하나? 레이저제모를 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게 셀프제모와 레이저제모의 차이에 대해 알차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노출이 많아 지는 계절이다 보니깐 털 관리에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특히 요즘은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신천제모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데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셀프로 가능한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정도는 가능하지만 그 외의 안 보이는 헤어라인, 브라질리언 등 내가 하기엔 너무 힘든 부분도 있지만 셀프제모를 할 경우 잘못하다가 피부가 상할 수도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다리에 있는 털을 없애기 위해서 혼자서 많이 하는 면도기나, 족집게, 제모크림등 일시적으로 깨끗하게 보일 수 있지만 며칠 지나 한 번씩은 털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며칠 한번 하면  귀찮음도 있고 번거로움과 통증이나 상처 등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으며, 털이 말끔하게 제거되지 않아 거뭇한 자국이 남거나, 잦은 관리 탓에 피부결에 상하거나, 색소침착등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털만 제거하는 셀프제모와는 다르게 레이저제모는 털이 있는 피부에 조사된 레이저의 에너지가 모낭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된 후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 및 모낭을 파괴시켜 털이 자를 수 없도록 해주는게 레이저제모입니다. 파괴된 모낭에서 털이 새롭게 자라지 않기에 영구적인 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신천제모 유스타일나인는 레이저제모 진행 시 약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꾸준히 시술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털은 한 가지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 퇴행시 - 휴지기로 거치는 3단계의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저제모는 성장기에 있는 털의 모낭과 모근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에 한 번에 약 15% 정도는 털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7~8회 이상 진행해야지 오래도록 털이 더 이상 자라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몇 번은 더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효과와 만족감은 좋으며 관리하는 것도 편합니다. 제모에 대한 통증은 수염이나 브라질리언처럼 털의 양이 많고 굵은 경우 느껴질 수 있지만 나머지 팔다리나 겨드랑이 쪽 같은 경우 얇은 털이기 때문에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제모부위는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스타일나인 같은 경우에는 대년 간 제모를 중심적으로 시술하고 여타의 병원들보다 고성능 에너지도 많고 한가지 레이저가 아닌 여러 가지 레이저로 사용해 다른 파장을 섞어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만큼 레이저제모에 더 확실하게 효과를 보여드립니다. 심지어 대기실과 시술 시까지는 프라이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갖춰져 있으며, 1인 대기실과 1인 제모시술 시 있어서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스타일나인 의료진은 직접 제모를 해주면서 피부상태도 관리해 주며 시술 후 케어까지 원스탑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천제모 유스타일나인은 레이저만 있으면 전신 56여가지의 부위를 시술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수염, 브라질리언, 팔다리, 몸통 부위부터 시작해서 헤어라인, 눈썹, 뒷목, 등어깨, 유륜, 손등, 발등 등 평소에 혼자서 하기에 불편하고 힘들었던 부위들까지 원스탑시스템 안에서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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